지스타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장동건은 훈훈한 외모 못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20대 시절엔 청춘스타로, 30~40대엔 관록에 더해진 톱배우로 명성을 쌓았다. 지난해 tvN 대작 '아스달 연대기'에서 열연한 그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올해의 배우상을 받아 굳건한 위상을 증명했다.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그는 신인 시절 드라마 '모래시계'(1995)에서 고현정의 보디가드로 분해 눈도장을 '또!오해영'이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tvN 드라마 '또!오해영'이 오는 3월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 1관 무대에서 쥬크박스 공연으로 다시 태어난다. 쥬크박스 공연 또!오해영은 서현진·유승우 '사랑이 뭔데',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