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줄 아는 선수에게는 반드시 보상을 해준다. 보상은 적절한 시기가 왔을 때 출전기회를 주면서 선수를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말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누누 감독이 선수에게 요구하는 것은 딱 하나다. 작전 수행능력이 좋은 선수여야 한다. 그러니까 공을 가지고 있을 때나 가지고 있지 않을 때나 내려온 지시를 확실히 수행할 수 있는 선수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황희찬 선수는 이것에 매우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추가해준



본인이 그 팀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욕심이 좀 더 있어요. 11월 20일 한국 대표팀 풀 안에 있는 선수인데 , 부상이나 폼하락이 없다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이 선수를 리스트업 해놨습니다. 문제는 잉글랜드에서 뛰려면 워크퍼밋을 받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런건 아닙니다. 어느 리그라고 말씀드리면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팀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아주 어마어마한 빅리그 명문구단과 맞대결한 적이 있어요.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네덜란드?) 네덜란드일 수도 있고? (아약스인가요?) 아약스는 아닙니다. 아약스가 만만한 구단이 아닙니다. 그런데는 테스트로 선수 영입 잘 안할 거예요. 조금만 더하면 실수로 나라와 팀 이름 얘기할 것 같네요. 지금



작성한 기자가 존 펄시 기자예요. 미드랜드라는 지역의 레스터,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을 주로 취재하는 기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용을 알려드리면 황희찬 이적조건은 잘츠부르크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는데 2000만 ~ 2500만 유로, 이걸 한화로 하면 260억 ~ 330억 정도거든요. 조건이 이것 외에도 특이한게 많아요. 울버햄튼이 영입하는 절차의 완료는 이번 1월 시장에서 하되, 절차만 완료하고





분석이 끝난 상태고 누누 감독이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충분히 계획을 가지고 영입을 할거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 얘기가 일리가 있는게 라울 히메네스도 포르투갈에서 재능은 좋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성장곡선이 좀 정체된 선수였어요. 그런데 지금 프리미어 리그에서 엘리트급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잖아요.



정도로 추진되고 있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략) 저를 믿으신다면 믿어주시는거고, 안 믿으신다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구단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은 얘기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수 없는건 빠그라질 수도 있는 얘기들이기 때문에 구체적 내용까지 공개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떄문에 우리끼리의 가십거리로만 소화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제가 공개하겠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뛰는 어린 선수 한 명이 유럽 구단 입단 테스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선수가 현재 국내 축구 관계자들에게 아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그렇고 잘츠부르크에서도 드러난 성격,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도 체크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황희찬이 부상이 잦은 선수라고 들었다, 어릴 때 무릎 부상을 좀 당한 전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울버햄튼은 선수 관리가 프리미어 리그 중 가장 좋은 팀 중 하나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울버햄튼이 시즌을 일찍 시작해서 30경기를 넘게 했는데 장기 이탈한 선수가 딱 1명밖에 없었다. 그 정도로 선수 부상관리나 선수 체력관리를 잘 해주고 있고, 기본적으로 누누 감독이 열심히 뛰고 기회를 기다릴



한국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 한 명을 매우 강력하게 원하는 유럽팀이 있어요. 그런데 이 선수를 작년에도 영입하려다 한 번 실패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또 영입하려고 해요. (그러면 그 때 노렸던 상황이 기사로도 나왔었나요?) 잘 안 됐어요. 기사에 언급이 된 정도로는 나왔는데, 그 뉴스 자체가 크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 팀이 정말 이 선수를 원하는데 이 선수의 반응이 오히려 좀 뜨뜻미지근해요. 그래서 구단이 지금 이 선수를 설득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건 워닝(warning)을 드려야



2500만 유로는 울버햄튼이 충분히 낼 수 있다, 이유는 라울 히메네스의 울버햄튼 영입에 3200만 유로를 썼고,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에도 거의 2000만 유로를 썼다, 그리고 3년 전에 중국 투자 기업, 중국의 포순이라는 기업이 울버햄튼을 인수했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의 말은 사실상 울버햄튼에게 돈의 문제는 없다. 물론 레알, 맨유 정도의 돈을 쓸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프리미어 리그 팀과 돈싸움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재정적으로 탄탄해졌다고





105회, 12.2m 마커시 래시포드(맨유), 119회, 11.1m 디오고 조타(울브스), 140회, 11m 다니엘 제임스(맨유), 148회, 11m 히카르두 페레이라(레스터), 192회, 10m 최다 전진 드리블 - 최소 5m 이상 전진 (선수, 총 드리블 횟수, 전진 드리블 횟수)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238회, 171회 마테오 귀엥두지(아스날), 300회, 161회 히카르두 페레이라(레스터), 192회, 159회 페르난지뉴(맨시티), 235회, 155회 해리 매과이어(맨유), 225회, 154회 아다마 트라오레(울브스), 204회, 152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212회, 146회 90분당 최다 드리블 (선수, 총 드리블 횟수, 90분당 드리블 횟수) 마테오 코바치치(첼시), 296회, 30.2회 페르난지뉴(맨시티), 235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