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9경기 서부 전선 이상 없다(1930) VS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64강 30경기 마이 페어 레이디(1964) VS 프렌치 커넥션(1971) 64강 31경기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1960) VS 밤의 열기 속으로(1967) 64강 32경기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 VS 스포트라이트(2015) 32강 32강 1경기 문라이트(2016) VS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32강 2경기 버드맨(2014) VS 스팅(1973) 32강 3경기 노예 12년(2013) VS 록키(1976) 32강 4경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 VS





- 떨려 죽겠다. - 꿈이 이루어졌어. - 너무 좋아서 감당이 안돼 - 어마어마하다 - 너무 감동적이야. 동료 후보들에 대한 아름다운 헌사를 보내고 있어. - 서버 무너지는 중 - 내가 본 오스카 승리 중 진심으로 제일 행복한 순간 - ㅠㅠㅠㅠㅠ - 이래서 크리틱스 초이스가 공동수상으로 갔었나봐. 정말 놀랍고





- 시즌1 두 교황 12/24 로스트 인 스페이스 - 시즌2 12/26 너의 모든 것 - 시즌2 12/30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끝난 줄 알았지? - 시즌1 클럽 아레스 - 시즌1 뛰뛰빵빵! 코리의 모험 - 시즌1 12/31 이웃집 슈퍼 히어로 - 시즌1 데드 키즈 누적 투표수 약 100만표 64강 64강 1경기 문라이트(2016) VS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64강 2경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VS 바운틴호의 반란(1935) 64강 3경기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 VS 버드맨(2014) 64강 4경기 스팅(1973) VS





내가 너의 눈을 바라보고 무언갈 말하면, 너는 통역가에게로 고개를 돌려서 통역된 문장을 들은 후, 다시 나에게 눈을 맞춰야만 하겠지. 내가 손에 이미지 슬라이드쇼를 들고 네게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면, 통역가에게 무슨 말이었느냐고 돌아보는 건 시각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의 일부, 즉 그 이미지 하나를 놓친다는 말이 되지. 너와 영화 사이에 벽이 하나 놓이게 되는 거야. 그게 모두에게 문제사항은 아니지만, 외국어로 영화를 다시 제작하는 것은 기막히는 이야기들을 그 벽 없이 세계 곳곳으로 전파하는 데



사이의 관계는 몇 번의 갈등 끝에 유혈사태로 이어진다. 제작 예정인 시리즈가 영화의 속편으로 만들어질지, 혹은 영어판의 리메이크인지는 불명이다. 계급 사이의 갈등을 담아낸 이 스릴러 영화는, 한국 내에서만 2천 3백만 달러를, 국제적으로는 1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현재 오스카 작품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기생충은 일요일의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포함하여 다른 수상식들을 휩쓴 상태이다. 또한 전미 비평가 협회에서 올해의 영화로 지명되기도 하였으며, 각종 영화 10순위 목록에 등장하였다. 제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짓은 영화에만 몹쓸 짓 하는 거야. 기생충의 성공 자체가 관객들은 더 새롭고 신선한 컨텐츠를 바라고 있다는 걸 말해주지.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라는 것은, 더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통과시키라는 거야! 망할 리메이크들 말고. Lv16 그치만… 왜지? ㄴasdfghjkl39584 $$$ keine_fragen 출연진에 백인만 드글드글하는 꼴 꼭 지켜보라구. ㄴNi_Go_Zero_Ichi 논점 흐리기 보소 werty7667 영화는 완벽한데. 드라마는 무슨 느낌일까? ㄴPak-O 아마 미국인 영국인 배우들로 배역들 채워 넣고, 스토리가 몇 개 에피소드로 연장된 리메이크작이겠지. ZeGoldMedal 영화는 10점 만점에 10점인 명작이야. 안 봤다면 어서 가서



아무래도 몇 부작인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영화를 빼다박듯 옮기진 않을 것 같네. 새로 추가할 수 있는 요소들이 아주 많을 거야. 특히 맥케이가 대본 작업을 한다치면, 변화는 더 심해지겠지. ㄴㄴㄴㄴㄴㄴㄴㄴnosleepy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 리메이크작을 하느라 신작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어때? ㄴㄴㄴㄴㄴㄴㄴㄴㄴNocturnal_animal808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 원하는 거 다 했으면 좋겠어. ㄴㄴㄴㄴㄴㄴTyler2Tall 언제부터 아담 맥케이가 그런



눈물 났음. 봉이 상타서 너무 행복함. - 난 기생충이 작품상 탈거라고 생각했고, 감독상도 타야한다고 생각했지만서도 안될거라 여겼는데.. 멘데스는 너무 확실해보였잖아. - 지금 울고 있는중 - 1917이 작품상을 탈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기분이 듦. 그들은 오늘 파이를 존나 쪼개서 나눠주고 있음. 특히





그렇지.. 그정도로 넘겼는데 디파티드 보니 디카프리오가 나머지 배우들을 다 오징어 만들어버리네요.. 특히 대칭점처럼 맷데이먼과 교차 편집해서 계속 보여주는데 역할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맷데이먼은 얼빵한데다가 못생기고 평범한데 다카프리오는 눈빛이 살아있고 너무 잘생겼어요. 아직 영화 초반이지만 거기서 디카프리오 같은 존재감은 잭니콜슨 밖에 없네요. 정말 영화배우는 하늘에서 내려주는 얼굴인가봐요.. 볼수록 감탄만 나오네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HBO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도



영화, 예술 영화들이 왜 미국 전역의 몇 천 개의 극장에는 걸리지 않고 소규모로만 개봉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본 적 있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책보다 더 성공하는 이유도 마찬가지고. ㄴㄴㄴㄴcrombiecron 맞아. 나도 오늘 내 상사에게 기생충에 대해 말했는데, 그게 한국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난 그녀의 표정이 참 놀라워 보였어. 대충 “이 영화는 이 지구의 역사에 남을 가장 위대한 영화임이 틀림없지만 난 외국영화라서 단 1초도 안 볼 거다” 이라는 반응이었어. 상당한 사람들이 이러한 마음가짐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