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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2천원에 파는거. 255키로 칼로리인데, 밥알 빼고 우러낸 물만 억어요. 이거 살찌나요? 조금 억는 편인데도 그냥 유지만 되는 것 같아서요. 누룽지국물 때문인가... 누룽지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속편하긴 해요.. 살찌나요? 누룽지탕 먹고 싶다ㅠㅠ 오늘 칼로리 800 다 채웠는데 시원하다 임종석! 역시 전대협 3대 의장! 골빡을 쪼개서 누룽지탕 만들어야





주세용~ 그래.. 아재들을 위한 이런곳도 필요한거야 라고 연신 끄덕이며 건배를 했습니다. 다음날 해장은 치즈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자꾸 해장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나오는중..) 그리고 이제 굴의 계절이 왔으니까요! 여러분 이게 굴보쌈입니다 굴보쌈 벽계수우야아아아아ㅏ~~~ 석화찜도 냠냠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랜만에 성남으로 나들이 갔어요. 치열한 레이스의 흔적이!! 요게 다이나모 라는건데 사람으로 치면



합니다. 누룽지가 추가되서인지 참깨라면보다 1천원 비싼 2,200원입니다. 다음 달 2+1에 이통사 멤버십+팝할인 받으면 개당 1,173원 정도로 계산되네요. 편의점에서 급하게 나오느라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습니다ㅎㅎㅎ 같이먹어줄사람 ㄴㅇㄴ 같이먹어줄사람 ㄴㅇㄴ 일레이의 브이로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가면서 듣는데 횡단보도 건널 때 함박웃음 지으면서 걸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메뉴선정마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언젠가 비룡에 나오는 그 전설의 누룽지탕 진짜로 만들어 먹어보겠다고요 ㅋㅋ; 비룡 요리들 몇몇 요리빼고는 현실성 있어보이는데 ㄷㄷ 국내 요리덕후분들의 도전 소식은 없군요. 전설의 누룽지탕도 불가능해보이진 않네요.. 2월 말에 점포에 입고되었지만 오늘부터 2+1





만들기도 하고 이제 막딩이도 먹방에 참전합니다! 도전!! 쌀강정 만들기. 만들다 남은건 즉석에서 냠냠.. 고사리 손으로 만든 쌀강정을 할아버지 할머니 준다는 막딩이가 무척 기특했습니다. (집에와서 말 바꿈 ㄱ- ;;;) 저번에 못했던 카페체험도 했네요. 초코시럼을 과하게 뿌리길래 머리 움켜쥐며 그만해!! 하고 신호를 보냈는데 본척도 안함 -.,- 은행 체험까지 하고





시켰는데 나트륨은 무시해야지 ㅎㅎ...... 철판뽀끼는 월초에 나온것 같은데 이제서야 지에스에도 들어왔습니다. 용기만 보기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평은 나쁘지 않아보여요. 그리고 참깨누룽지탕면?도 나왔는데 이게 PB상품이라 그런지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참깨라면 좋아해서 이것도 맛있을것 같은데 다음 달 2+1이라서 이틀만 기다렸다 사먹으려고



풀 스피드로 통과하는 상남자 그외 여러 직업 특히 미래직업에 대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고요. 간식먹고 쉬다보니 입장시간됐습니다. 어린이 직업체험관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고요. 치과는 환자 모형이 너무 리얼해서 오싹했는데 귀여운 인형으로 바꿨더군요 ㅎㅎ 여러 직업들중에 내복군단이 고른것은 바로바로 그럼 그렇지 형아들이 브라우니를 만드는동안 막딩이는 화관 만들고 입이 귀에 걸림 ㅋㅋ 커피컵을 재활용해서 종이지갑



이번 사건은 작년 11월에 검찰총장의 지시로 검찰 스스로 울산에서 1년 8개월이나 덮어뒀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할 때 이미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획되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무리 그 기획이 그럴듯해도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꾸지는 못할 것입니다. 정말 제가 울산지방선거에 개입했다고 입증할 수 있습니까? 못하면, 입증 못하면 그땐 누군가는 반성도 하고 사과도 하고 그리고 또 책임도 지는 것입니까? 저는 우리 검찰이 좀 더 반듯하고 공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제일 세다, 최고다, 누구든 영장 치고 기소할 수 있다.



잡탕밥 같은거 주문했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어제 아침은 집에서 먹고, 남편이 근교 온천 모시고 가서 목욕하시고, 근처 맛집에서 점심 드시고, 구경도 좀 하시고~ 저녁은 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그리고 오늘 아침 식사 하시고 가셨습니다. 오후에 시댁 갔던 형님네 올거라고 아침 드시고 바로 가셨어요. 저희 시부모님들 감사한 점이, 항상





누룽지탕이 ㅓ먹고싶은 새벽 1시 누룽지탕 시켜먹을때마다 다짐합니다 GS25 신상라면 참깨누룽지탕면.JPG 많은 사람들이랑 등산을 가기로 했는데 거기서 돼장을 만났어 나랑 존나 절친이었던거지 ㅋㅋㅋ 엄청 반갑게 인사하고 등산할 짝을 짓는데 난 노수광이랑 짝꿍이 됨ㅋㅋㅋ 노수광 키가 엄청 크게 나왔는데 우리 둘 다 등산용 지팡이 개후진거 들고와서 걱정하면서 출발했어 엘베를 타고 나가는데 문이 열리자 엘베에 같이 탔던 사람들 다 없어지고 내가 유학했던 도시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감이 더 좋아지거든요. 비계체험도 중요한거 다들 아시죠? 후식용으로 시키니 양이 딱 맞은 비빔냉면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술시에 스페셜 게스트가 있었으니! 드디어 배송된 아마존에서 엄청 마니 팔린다는 디캔터를 써볼 기회가 왔습니다. 막캔터 쓰던게 엊그제같은데 눈물이 앞을 가리고 ㅠㅠ 선수 입장 와인과 순대국이 제법 잘어울리는거 아세요? (거짓말이에요 급조 한겁니다 -_-) 꼽아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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